'불론 논란' 에단 슬레이터, 아내와 이혼..아리아나 그란데와 교제 1년만

허지형 기자  |  2024.09.20 11:42
에단 슬레이터-아리아나 그란데/사진=SNS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남자친구인 배우 겸 가수 에단 슬레이터가 아내와 이혼했다.

최근 미국 매체 피플(PEOPLE)에 따르면 에단 슬레이터의 이혼이 합의에 도달해 법정에서 확정됐다.

에단 슬레이터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영화 '위키드'를 통해 만나 1년여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이혼하기 전, 만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륜 교제'라는 논란이 일었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타임라인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에단 슬레이터는 지난해 7월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결혼한 상태였으나 지난해 9월 이혼 소송 제기, 10월 합의 이혼했다.

한편 에단 슬레이터와 전처 사이에는 두 살 된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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