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선배 된 남지현, 신입 변호사 고아성에 "이혼 팀 환영"

정은채 기자  |  2024.09.20 22:47
/사진='굿파트너' 방송화면 캡쳐
'굿파트너' 주인공들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최종회에서는각자의 자리에서 한 층 성장한 주인공들의 1년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경(장나라 분)은 중학교에 입학한 딸 김재희(유나 분)를 등교시킨 후, 재판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정우진(김준한 분)과 마주친 차은경은 정우진을 "대표 변호사"라고 호칭하며 그가 정식으로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가 되었음을 암시케했다.

정우진 역시 장나라를 "대표님"라고 부르며 "요새 '다시, 봄' 잘 나간다면서요? 예전처럼 김밥만 먹고 일만 하는거 아니죠?"라고 안부를 물었다.

한편, 한유리는 신입 변호사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하는 선배 변호사로 성장했다. "스타 변호사님과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신입 변호사(고아성 분)에게 한유리는 "이혼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반겼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스포티파이 1억 돌파..K팝 유일 '1억 2곡'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29주 연속 1위
  3. 3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4. 4'갈아치운 기록만 무려 8개' 오타니 50-50, 달성 과정도 미쳤다! 2연속 도루→3연타석 홈런→6안타 10타점
  5. 5'2억원 이상 가치' 오타니 50-50 기념구 못 돌려받았다, "팬이 집으로 가져가기로"
  6. 6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7. 7"손흥민 부진, 왜 안 뺐나" 英매체 혹평, 데이터까지 들고 왔다... 전 토트넘 감독도 'SON 비판'
  8. 8'미리보는 준PO' 오늘(20일) LG-두산 '사생결단' 3연전 돌입 '잠실벌이 뜨거워진다'
  9. 9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10. 10'2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깨끗'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