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은 지난 20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에서 한유리 역으로 분해 사회초년생의 고민과 성장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매주 금, 토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주행을 부르는 남지현의 선택은 완벽했다. 남지현은 데뷔 이래 작품성, 화제성, 흥행성까지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굿파트너' 역시 질릴 틈 없는 에피소드의 향연과 대체 불가한 남지현의 열연으로 연일 시청률 정상을 유지하였고 남지현은 방영 내내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주간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떤 인물이든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이는 소화력과 탁월한 작품 선구안까지 더해 '남지현 작품이면 믿고 본다'는 시청자들의 신뢰를 한층 더 견고히 했다.
남지현은 '굿파트너'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들 사이에서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자꾸만 보고 싶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과 흥행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남지현이기에, 앞으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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