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과 강훈이 첫 만남에 동침까지 하며 로맨스를 예고했다.
24일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신혜선과 강훈의 동침을 암시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1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2.4%, 전국 기준 2.0%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주연을 둔 채 곯아떨어진 혜리의 모습이 이어지며 아침까지 두 사람이 함께 있었음을 암시한다. 주연은 혜리에게 침대를 양보한 듯 다정함을 표현한다. 만나자마자 동침까지 하게 된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짝사랑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24일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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