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충전돌' 파우 선공개곡 'Sunset' 태국·이탈리아 아이튠즈 1위

윤상근 기자  |  2024.09.25 11:17
/사진제공=그리드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파우(POW)가 첫 자작곡으로 국내외 차트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의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Sunset'(선셋)이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멜론, 지니를 비롯해 아이튠즈 차트에도 안착하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Sunset'은 태국 및 이탈리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미국과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까지 이름을 올리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발매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탄 'Sunset'은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178위(23일 오후 10시 기준)로 진입했으나, 6위(24일 오전 12시 기준)까지 순위가 상승하는 등 매서운 저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지니뮤직 최신발매(4주) 차트에선 1위(24일 오전 2시)를 차지, '믿듣돌'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멜론 최신발매(1주) 차트에서 53위(24일 오전 8시 기준)를 기록하며 국내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unset'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그려낸 파우의 첫 자작곡이다. 멤버 요치가 전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으며, 멤버 전원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파우는 오는 10월 21일 2번째 EP 앨범을 발매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2. 2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3. 3'맨시티 폭망' 또 졌다→'펩 감독 울먹' 빌라에 1-2 충격패... 벌써 올 시즌 9패째
  4. 4'신기하네' 손흥민 이적설 공통점 있다, "분명한 건 야망 위해..." 토트넘과 거리 먼 '우승' 팀과 연결
  5. 5"황준서 살 찌우고 싶다" RYU의 진심, 문동주·김서현처럼 '반전의 2년차'를 꿈꾼다
  6. 6'무려 1492억 토해낸다' LA다저스, 'WS 우승'에도 출혈은 컸다... 메츠-양키스 등 총 9개 구단에 부과
  7. 7'테니스는 돈이 된다' 고프, 2024년 여자선수 수입 1위... 'TOP10'에 테니스 스타만 7명
  8. 8양민혁 토트넘 훈련 모습 떴다! '손흥민도 흐뭇'... '엄지 척' 여유까지 넘치다니
  9. 9"김민재 너무 공격적" 스피드왕에 당하자 독일 매체 혹평... '파트너' 우파와 비교 당했다
  10. 10'이런 선수가 1000억?' 맨유 먹튀 마운트 또 부상→사령탑 좌절 "회복? 오래 걸릴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