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 가 함께한 보그 매거진 커버 3종이 25일 공개됐다.
진은 프레드 설립 후 88년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프레드의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보그 화보 또한 발매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은 깔끔한 화이트 수트와 유기적이며 기하학적인 디자인의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 브라이트 바이탈리티 챕터를 매치해서 우아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완성하였으며, 특히 센터 스톤으로 셋팅된 더없이 싱그러운 녹색 에메랄드는 독보적인 빛을 발한다.
화려하고 강렬한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화보 속 주얼리는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 엑설팅 조이 챕터 주얼리로 젬스톤을 직물처럼 엮어 기하학적 패턴을 구현해 자유롭고 아름답게 재해석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푸른 빛의 스톤을 섬세하게 셋팅해 은은한 반짝임과 신비로운 빛을 구현해냈다.
이어 공개된 화보 속 진은 와인컬러 니트와 베이직한 블랙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여러겹으로 레이어드 된 디테일의 타원형 레드 스피넬 센터 스톤이 세팅된 네크리스와 핑크, 레드 스피넬, 만다린 가넷 등 다이아몬드 셋팅이 탱고를 추는 한쌍의 커플을 닮은 실루엣의 링 등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 블레이징 어데시티 챕터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진이 이번 보그 10월호 화보에서 착용한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꿈과 현실, 감각과 감성이 교차하는 작품으로 화사한 빛의 향연으로 가득한 무슈 프레드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자 선샤인 주얼러 프레드, 그 역동적인 영감의 원천, 빛을 담아내어 생동감 넘치는 색채가 가득한 것이 특징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이자 아이덴티티인 빛에 대한 사랑을 온전히 담아 완성된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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