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김혜윤, 아시아스타상 수상 "영광·감사" [서울드라마어워즈]

안윤지 기자  |  2024.09.25 17:37
배우 김혜윤이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24 서울 국제 드라마 어워즈 퍼플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25 /사진=이동훈
배우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또 한번 해냈다.

19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5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나운서 배성재와 배우 설인아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변우석과 김혜윤(대한민국), 시티 살레하(말레이시아), 킴 치우(필리핀), 데즈먼드 탄(싱가포르), 메타윈 오파이암카턴(태국)이 국제초청부문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우석은 아쉽게도 이번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으로 인사드렸다. 팬 여러분께서 주신 뜻깊은 상인 만큼 팬 여러분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겠다"라며 "올 한 해 많은 추억을 만들었다. 응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영광이고 감사하다. 임솔을 만들어준 작가님, 감독님, 많은 배우와 스태프 다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여러분이 투표해주셔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 수범이들, 투표해주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다양한 연기 보여줄 수 있는 배우 김혜윤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시상식이다. 전 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수상작과 수상자에게 상을 수여하며 올해는 48개국 346편의 드라마가 참석해 역대 최고 규모로 치러진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2024년 최단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
  2. 2방탄소년단 진, 오롯이 담은 '빛에 대한 사랑'
  3. 3'KBO 43년 역사상 최초 기록' LG→이제 롯데 신기록에 도전한다... 한화·키움 팬들의 절대적인 화력 더해질까
  4. 4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9주 연속 차트인
  5. 5'석진 vs 석진' 방탄소년단 진, 지석진과 좌충우돌 '복불복'..눈부신 예능감
  6. 6김도영 40-40 vs 레이예스 최다안타 걸렸다... KIA-롯데 최후의 2게임 스타트
  7. 7"주작 방송 아냐?"..BTS 진, 역대급 '꽝손'의 기적
  8. 8손흥민이 끝났다니 제정신인가... 토트넘 레전드 망언에 英매체 "무례한 발언"
  9. 9이수경, ♥8살 연하 엄보람과 최종 커플..오윤아 '불발'[여배우의 사생활][★밤TView]
  10. 10손흥민·이강인 인정한 심각성, 결국 '홈 경기장 변경' 초강수... 서울 아닌 용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