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고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3관왕

채준 기자  |  2024.09.26 10:39
/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현일고가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개인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25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4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현일고는 소장급(75kg 이하) 김근형, 역사급(100kg 이하) 정택한, 장사급(135kg 이하) 한선호가 우승을 차지하고 경장급(70kg 이하)에서도 김성오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사급에 나온 정택한은 이수현(경남정보고등학교)과의 결승에서 두 번째 판은 '빗장걸이', 세 번째 판 '덧걸이'를 성공해 승리하며 올 시즌 6관왕을 달성했다.

▶'제54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고등부 개인전 우승자

경장급(70kg 이하) 손세준(마산용마고등학교)
소장급(75kg 이하) 김근형(현일고등학교)
청장급(80kg 이하) 김진우(부평고등학교)
용장급(85kg 이하) 송수빈(태안고등학교)
용사급(90kg 이하) 윤지성(반여고등학교)
역사급(100kg 이하) 정택한(현일고등학교)
장사급(135kg 이하) 한선호(현일고등학교)

베스트클릭

  1. 1'JIMTOBER IS COMING'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투표 13관왕
  2. 2벌써 웃겨..이서진 '서진이네2' 마치고 유재석과 '틈만 나면,' [종합]
  3. 3"난 프로니까" 방탄소년단 진, 팬들에게 출연할 유튜브 추천 부탁..러브콜 쇄도
  4. 4'꿈의 대기록' 40-40과 200안타, 오늘(28일) 부산서 동시 달성 '초읽기'
  5. 5'서진이네2' 마친 이서진, 유재석·유연석 만난다..'틈만 나면,' 출격
  6. 6손흥민 EPL 베스트11 선정, 토트넘 대표 선수로 뽑혔다... 홀란·살라 미친 스리톱
  7. 7'결국 쓰러졌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의심→결국 교체... 포스테코글루 "쏘니, 피곤하다더라"
  8. 82경기 남기고 SSG-KT 승무패 똑같다! 사상 초유 5위 타이브레이커, 키움에 달렸다
  9. 9기적의 타격왕 탈환 이뤄지나, '안타新 눈앞' 레이예스 9월도 맹타→마해영·이대호 이어 롯데 3호 도전
  10. 10'손흥민 도우라니까' 토트넘 미칠 노릇! '1056억 공격수' 아직도 '출전 0'... "나도 확신 못 해" 감독도 답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