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년아아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카메라를 향해 살며시 미소 지었다. 오랜만에 근황에 반가움을 자아낸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의 오묘한 갈색 눈동자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해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활동을 중단한 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