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는 K팝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9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한 '바리스타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광고 전문가들이 꼽는 커피 광고에 맞는 모델은 커피처럼 깊고 진한 향기가 느껴지는,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로 친근감을 주는 이미지를 가진 스타이다.
과거 중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배우들이 커피 브랜드 모델로 선호됐지만, 최근 20·30세대가 커피 시장의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트렌디하고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가진 'MZ세대 워너비' 모델로 바뀌고 있다.
'MZ세대의 아이콘'을 대표하는 뷔는 컴포즈커피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커피 한잔도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바리스타로 분해 큰 호응을 끌어냈다. 광고영상은 현재 432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광고에서 뷔는 컴포즈커피의 바리스타와 고객, 1인 2역을 맡아 연기했다. 뷔는 작곡가와 컴포즈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일컫는 애칭인 '컴포저'(composer)의 중의적인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브랜드를 고급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하며 브랜드명도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뷔 이펙트로 컴포즈커피의 자체 앱(APP) 가입자 수도 급속도로 증가했다. 지난 2021년 앱 공식 론칭 당시 가입자 수는 300만 명이었으며 2023년 12월에는 930만 명이었다. 9월 현재, 컴포즈커피 앱의 1527만 4000명으로 뷔가 모델로 발탁된 후 무려 620만여 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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