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공개홀에서는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휘브는 지난해 11월 데뷔해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원준은 "계속 무대를 하면서 여유라는 게 생겼다. 그래서 무대 위에서 잘 노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전 앨범도 즐겁게 했지만, 이번 앨범도 즐겁게 하면서 2배, 3배 성장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인홍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 보여드릴 모습이 무궁무진해서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휘브의 이번 앨범은 각기 다른 특징과 매력을 지닌 8명의 멤버가 모여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와 '해!(Play)' 등 총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배로'는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중독적인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다채로운 하모니가 리스너들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3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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