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잘생겼다"..심형탁♥사야, '얼굴천재 2세' 초음파 최초 공개[신랑수업][별별TV]

한해선 기자  |  2024.10.02 22:22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아기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초음파 아기 모습이 공개됐다.

임신 후 살이 빠져 걱정했던 사야는 이날 병원에 방문해 체중을 체크했고, 19주 만에 임신 전 체중으로 돌아와 기뻐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먹고 싶다고 하면 다 해주고 있다"며 임신한 사야를 위해 요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심형탁은 사야에게 그동안 매일 상상하며 그린 2세 '새복이'의 그림을 보여줬다. 심형탁은 "하루하루 새복이가 크는 걸 그렸다"고 했고, 사야는 "잘 그렸네 그래도. 진짜 인간 이렇게 크게 된다"고 말했다.

19주 차 새복이의 몸무게는 3주 만에 150g에서 300g이 됐다. 이를 모니터링하던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이제부터 팍팍 클 거다. 막달엔 정말 많이 큰다"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산부인과 의사는 "정상이다. 잘 컸다"라며 새복이의 이날 초음파 사진을 보여줬다. 새복이의 심장이 뛰는 소리에 모두가 신기해한 가운데 선예는 "저게 정말 신비로운 경험인 것 같다. 몸속에 심장이 두 개가 있다는 게"라고 자신의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의사가 새복이의 옆모습을 공개하자 스튜디오에선 "이미 완성형이다", "태어나면 진짜 예쁘겠다"고 감탄했고, 심형탁은 "사야를 닮은 것 같다"고 했다. 의사 역시 "아주 잘생겼다. 코도 오똑하고 턱선도 예쁘고 이마도 예쁘다"고 칭찬하자 심형탁과 사야는 만족하며 웃었다. 사야는 자신의 태반에 뽀뽀하는 새복이를 신기하게 바라봤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0주 연속 차트인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1주 연속 1위..9월 월간랭킹 1위
  3. 3방탄소년단 진 vs 지석진, 진짜 석진이를 찾아라..유쾌한 '비주얼킹'
  4. 4'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캠페인 공개→올리브영 전 성별·전 연령 판매랭킹 1위
  5. 5이동욱 실종됐다.."팬미팅 포스터 촬영 도중 행방 묘연"
  6. 6이강인 '프랑스 매체' 호평, PSG 졌지만 어떻게 뭐라하나... 'EPL 철벽' 아스널 상대로 '키패스 5회'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MV, 빌보드 필리핀 '2024년 베스트 뮤직비디오 10선' 선정
  8. 8'가짜 9번' 이강인 아쉽다! 무회전 슈팅→GK 슈퍼세이브... '골대 2번' PSG, 아스널에 0-2 완패
  9. 9최동석 "더는 못 참아"..박지윤 '상간남 손배소' 제기한 이유
  10. 10두산은 '12승 4패 하던 대로'-KT는 'AGAIN 2021', 외나무다리 혈전이 펼쳐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