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현석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최현석을 비롯한 출연진 섭외를 마치고 구체적인 촬영 및 방송 일자를 조율하고 있다.
최현석은 명실상부 스타 셰프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2014년~2015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 '한식대첩' 시즌2,3에서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2014년~2017년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일명 '허세프'(허세+셰프)로 맹활약하며 '세프테이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밖에 '쿡가대표' '수미네 반찬' 등 여러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최현석은 '라디오스타'에서 '흑백요리사' 촬영 비하인드, 화제의 참가자들과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전망이다. 최현석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2015년,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최현석이 약 5년 만에 다시 찾은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입담을 뽐낼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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