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9일 장수원의 아내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을 육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육아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우유를 먹다가 잠든 아이를 안고 "하루가 길다 길어. 밥 먹다 잠들기. 다 먹고 자야지"라며 고되지만 행복한 육아 중임을 알렸다. 사진 속 아기는 입을 벌리고 곤히 잠든 모습으로, 너무 귀여워서 '와구와구' 뽀뽀하고 싶어지는 통통한 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장수원은 지난 2021년 1세 연상의 지상은과 결혼했다. 이들은 14번의 난자 채취, 9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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