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헬기 타고 초호화 럭셔리 리조트.."반전 미쳤다" [지구마불]

/사진=ENA

곽튜브가 초호화 럭셔리 여행을 즐겼다. '지구마불 우승여행' 다이내믹한 볼거리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오후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이 첫 방송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지구마불 세계여행2' 우승자 곽튜브와 god 박준형, 배우 강기영이 신비의 섬 울릉도로 향한다. 울릉도 우정 여행을 예고한 세 사람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메인 예고편이 공개 됐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초호화 여행의 정점을 찍은 엄청난 스케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반전의 요소를 엿볼 수 있다.

공개된 영상은 럭셔리 세단을 타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곽쭌영(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단 1시간 안에 도착시켜 줄 헬기의 등장. 입을 떡 벌린 채, 헬기에 올라탄 곽쭌영의 모습이 '지구마불 우승여행'의 설렘 가득한 출범을 알렸다.

이어 5000만 원 상당의 초호화 리조트 풀패키지를 즐기는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럭셔리의 끝판왕을 달리는 리조트의 자태에 "숙소가 바닥재부터 달라!", "현실적이지가 않아요. 진짜 럭셔리하다"와 같은 감격 어린 소감이 이어졌다. 특히 박준형은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 아냐?", "이거 진짜 금이에요?" 등 연신 질문을 쏟아내며 급향상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영상 말미, 곽튜브의 "이게 뭐야? 반전 미쳤다"라는 강렬한 외침과 함께 '럭셔리 섬캉스의 숨겨진 반전?!'이라는 카피 문구가 이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10월 26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