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가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남규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레미제라블' 연극에 캐스팅 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레미제라블'에는 남규리를 비롯해 장발장 역에 전노민, 마리우스 역에 이민우 에포닌 역에 하지영 팡틴 역에 오정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 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새롭게 이미지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MC,방송인으로 잘알려진 하지영과의 호흡이 궁금해진다.
한편 연극 '레미제라블'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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