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前남편 이어 건물주도 저격 "경기 어려운데 세 왜 올릴까"

윤상근 기자  |  2024.10.17 14:28
/사진=이상아


배우 이상아가 전 남편 김한석에 이어 이번에는 건물주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이상아는 16일 근황 사진과 함께 "건강검진 잘 받고 또 미팅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건물주들은 세를 왜 올릴까.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난 또 뭔가를 하려 한다. 열심히 해보는 거지 뭐. 언제 난 건물 가져 보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아는 자신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 14일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뭐라고 할까…"라는 글로 자신의 전 남편을 이혼의 유책배우자로 지목, 시선을 모았다.

당시 이상아는 "참 더티 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 잖아.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1997년 방송인 김한석과 결혼했다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상아는 가수 겸 영화기획자 전철과 재혼, 딸을 품에 안았지만 딸 돌잔치 후 이혼했으며 2003년에는 1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채무 문제로 2016년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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