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전 남편 김한석에 이어 이번에는 건물주를 향한 저격에 나섰다.
이상아는 16일 근황 사진과 함께 "건강검진 잘 받고 또 미팅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데 건물주들은 세를 왜 올릴까.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 난 또 뭔가를 하려 한다. 열심히 해보는 거지 뭐. 언제 난 건물 가져 보나"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아는 자신이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당시 이상아는 "참 더티 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 잖아.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1997년 방송인 김한석과 결혼했다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이상아는 가수 겸 영화기획자 전철과 재혼, 딸을 품에 안았지만 딸 돌잔치 후 이혼했으며 2003년에는 11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채무 문제로 2016년 파경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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