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헤네치아 측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SS501 재결합과 관련해 들은 바 없다"며 "공유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김규종 소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회사 간에 오간 이야기가 하나도 없다"며 SS501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앞서 YTN은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SS501 멤버들이 데뷔 20주년이 되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SS501 멤버들의 각 소속사 측은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2010년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2016년 SS301로 뭉쳐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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