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은 지난 10일 오후 3시 1분부터 1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0월 2주(166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부문 랭킹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김태연은 이번 투표에서 4만 2054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한 송가인에 이어 2만 3611표로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 김다현(2만 2847표), 4위 정서주(2만 623표), 5위 오유진(7205표)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김태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국립전통예술 중학교의 합격 통지서를 공개했다. 그는 판소리 학과에 진학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의 졸업생으로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 워너원 박지훈 등이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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