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이 메추리를 키우는 근황을 밝혔다.
앞서 신현준은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아내 몰래 메추리를 데려와 집에서 기르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신현준은 메추리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엄청 잘 크고 있다. 사랑 엄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새 식구가 늘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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