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정자 기증 출산한 이유 "좋아하던 사람과 이별..어려운 결정" [아빠는 꽃중년] [별별TV]

최혜진 기자  |  2024.10.17 22:27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정자를 기증받고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자발적 비혼모인 사유리가 새 식구로 합류했다.

이날 사유리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안타깝게 이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가 길지 않다. 한계가 있다.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 생각해서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아들 젠 출산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출산을 앞두고 있던 당시의 사유리는 "새벽에 깨서 너무 아프다. 설사랑 심한 생리통 같은 느낌"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출산 당시를 회상하던 사유리는 "코로나19 때여서 부모님도 (일본에서) 들어올 수 없었다. 마스크 끼고 출산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여신' 안지현 치어, 과감한 수영복 패션 '팬 반응 폭발'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3주 연속 'No.1'
  3. 3방탄소년단 지민, 가장 매력적인 亞셀럽 1위
  4. 4"손흥민 토트넘 커리어 곧 끝난다" 진짜 바르셀로나 가나... 구단도 대체자 영입 돌입
  5. 5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Happy' 타이틀곡 'Running Wild'
  6. 6'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7. 7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8. 8'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9. 9제시, 한밤 경찰 조사..팬 폭행 묵인 논란
  10. 10'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