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18일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21일부터 26일까지 6일동안 '제17회 KIA 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중단된 지 5년만에 재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광주 수창초를 포함한 광주, 전남, 전북 지역 14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 용품을 증정한다.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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