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인기 절정' 삼성-LG '잠실 4차전' 또 전석 매진됐다... PS 16G 연속 완판 [PO4 현장]

잠실=김우종 기자  |  2024.10.19 10:36
서울 잠실야구장. ./사진=김진경 대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4차전도 매진됐다.

삼성과 LG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앞서 삼성이 안방에서 열린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가져간 가운데, 잠실구장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LG가 승리했다. 그리고 이날 운명의 4차전이 열린다. 삼성은 남은 2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해도 된다. 반면 LG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록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또 표가 모두 동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를 약 4시간 앞두고 "잠실야구장의 2만 375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와일드카드 결정전 1, 2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5차전, 플레이오프 1~3차전에 이어 이날 4차전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11경기 표가 모두 팔렸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4만 8550명이 됐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시리즈 1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1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는 1차전부터 5차전까지 5경기가 펼쳐졌고, 올해에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가을야구가 11경기 진행됐다.

LG 트윈스 팬들.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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