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준비"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엔 비 오는 거리 풍경이 담겼으며, 신정환은 "병실 창밖 비"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족 모두 후유증 전혀 없이 아프지 않고 낫기를 바란다", "영상 보니까 차가 날더라. 그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감쪽같이 다 나아서 퇴원하시라고 기도드리겠다", "천운이다", "잘 회복하시길 바란다"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14일 신정환은 교통사고 피해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느닷없이 졸음운전 차에 받혀서 가족들이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어리둥절하다. 특히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 2차 추돌사고의 위험도 있고. 더군다나 아이가 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밝혀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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