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의 딸 27개월 지우가 상처 난 고구마도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되는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장동민,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이중 지우는 아빠 장동민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정겨운 시골 정취에 푹 빠져든다. 지우는 직접 수확한 구황작물, 채소, 열매 등으로 장동민과 자급자족 삼시세끼에 도전했다고.
장동민과 지우는 커플룩으로 꽃무늬 일바지를 맞춰 입고 얼굴부터 발까지 빼닮은 부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지우는 "할머니~ 우리가 많이 캐올게요"라며 사랑스러운 애교와 함께 밭으로 나섰고 땅콩을 보자마자 "피넛!"이라고 외치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했다.
또 지우는 장동민이 구워서 만든 땅콩버터에 "마시꼬~ 꼬소해~"라며 27개월 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과 리액션을 펼쳤다. 이처럼 통통 튀는 표현력과 감성이 폭발하는 지우의 모습과 부녀의 자급자족 삼시세끼는 '슈돌'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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