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경기도 구리 아치울마을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52억여원에 분양 받아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헤럴드 경제는 한소희가 현재 거주 중인 빌라에서 5분 거리인 펜트하우스를 분양받아 최근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21일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 한소희가 분양 받은 펜트하우스는 침실 4개와 욕실3개, 다락, 루프탑 테리스로 구성된 복층형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최근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또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폭설'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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