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손을 잡고 포착됐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20일 열린 조세호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이승기는 깔끔한 블랙수트를 입고, 이다인은 몸에 딱 붙는 블랙 벨벳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진주 장식이 있는 드레스에 맞춘 액세서리로 우아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결혼식에 참석해 다정함을 보여줬다. 지난해 결혼, 올해 득녀 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 된 것은 처음이다.
조세호의 신부는 1991년생으로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패션 등 관심사가 비슷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1년간 교제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조세호는 오는 21일부터 약 열흘간 아내와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 그는 최근 이사를 마친 서울 용산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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