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에서는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 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과 유연석, 게스트 박신혜는 '발레킥 골인' 게임을 통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세 사람은 색색깔의 발가락 양말을 갖춰 신은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내며 단숨에 '발가락 쓰리남매'의 파워를 과시한다고. 이들은 발에 사뿐히 내려 앉은 풍선을 차기 위해 온 몸을 내던지며 슬랩스틱을 선보이며 웃음보를 터뜨린다.
한편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시즌1을 마무리했다. 새 시즌은 2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