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살쪘다"는데..미모 난리 났다

김나라 기자  |  2024.10.22 17:45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문근
배우 문근영(37)이 '원조 국민 여동생'다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문근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외출해서 신이 났던 어제"라며 "넷플릭스 '지옥2' 10월 25일 이제 며칠 안 남았다. 기사 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셀카에는 문근영의 변함없이 상큼한 비주얼이 담겼다. 그는 3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절정 동안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깜찍하게 윙크를 지어 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문근영은 전날(21일)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지옥2' 제작발표회 참석 후 그는 직접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제 건강을 걱정해 주시더라. 감사하게도. 그래서 기자님들께 부탁이 하나 있다.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꼭꼭 기사 내주셨으면 좋겠다.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팩트 폭력) 기사를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네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은 후 완치됐다.

한편 문근영은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에 특별출연했다. 극 중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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