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12월 생일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를 빛냈다.
진의 12월 4일 생일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참여한 글로벌 공식 투표 앱 마이원픽(MY1PICK)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 '12월 생일 서포트' 투표에서 101,919표(48%)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진의 특별한 영상이 강남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진은 마이원픽의 수많은 투표에서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마이원픽의 '12월 생일 서포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강남역에 영상이 송출됐다.
진은 마이원픽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에서 2월 5주차부터 10월 2주차까지 3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K-POP 개인 부문 월간랭킹'에서도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테마투표'로 진행한 '최고의 요리 천재 아이돌' ,'효자 효녀일 것 같은 스타' ,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 '첫 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 , '비주얼이 국가대표인 스타' , '안경이 찰떡인 스타' , '브랜드를 빛내는 스타' , '뮤지컬 해줬으면 하는 보컬' 등 다양한 주제의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11월 15일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25일에 선공개 되는 'I'll Be There'은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 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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