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쓴퓨(제이쓴)가 준비한 결기(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라며 "축하해 라고 말해주는 듄바미(준범이)까지 두 남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듯한 제이쓴과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축하해"라고 말하는 아들 준범 군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홍현희는 "고마워"라고 외치며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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