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거구의 두 배우 구성환-이장우가 나란히 중앙석에 앉아 스튜디오를 꽉 채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조심스럽게 이장우에게 "체중이 100kg 넘나?"라고 물었다. 이장우가 "100kg는 안 넘습니다"라고 답하자 구성환은 못 믿겠다는 표정으로 "에이~"라고 야유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발끈하며 "안 넘어요"라고 고성을 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후에도 구성환은 이장우의 몸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이건 95kg가 아닌데"라고 여전히 이장우의 몸무게 조작을 의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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