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뮤직어워즈 2024' 2월 15일~16일 장충체육관 개최

문완식 기자  |  2024.10.29 08:04
'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가 개최일을 확정 지었다.

'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의 주최사 한터글로벌(대표 곽영호)은 "K팝의 중심지 서울에서 K팝 레전드가 현재를 대표하는 후배에게 시상하는 유일무이한 음악 시상식 '제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가 오는 2025년 2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개최일과 장소를 확정 지은 'HMA 2024'는 이후 시상자 및 수상자 라인업과 타임테이블을 비롯해 팬 참여형 수상 부문 후보 공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차례 공개할 예정이다.

'HMA 2024'의 심사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매된 음반과 음원을 기준으로 하며 한터차트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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