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 1주년을 축하하며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현수막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다.
현수막은 11월 3일까지 정국이 군복무 중인 경기도 연천의 부대 인근, 전곡 시장, 카페 건물 등에 게시된다.
현수막에는 '우리는 언제나 Standing Next to 정국', '우리도 정국이 나침반만 보고갈게', '정국아 황금빛 순간들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등 군백기에도 식을 줄 모르는 정국에 대한 깊은 애정과 뜨거운 팬심이 담긴 글귀들이 적혀있다.
이와 함께 '전곡 상인들과 군인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라고 적힌 응원 현수막도 걸린다.
'정국 서포터즈'는 'GOLDEN'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0월 31일~11월 3일(연천), 11월 4일~11월 5일(서울)에 정국의 사진으로 랩핑(포장)한 '정국 버스'를 운행한다.
또 10월 31일~11월 3일까지 연천에 위치한 커피숍 2곳에서 군인(군복 착용)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팬과 일반 방문객 대상으로 음료 할인 및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카페 이벤트 서포트도 진행한다.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11월 1일~11월 7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환승통로에 위치한 20m 대형 전광판에서 'GOLDEN' 1주년 축하 광고를 송출한다.
'정국 서포터즈'는 지난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정국 서포터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앞 '한강대교북단.LG유플러스' 버스 쉘터(정류장) 4개의 스크린에서 '정국아 생일 축하해' 문구가 담긴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했다.
정국을 다룬 개인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 개봉을 기념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5관에서 '정국관' 랩핑 광고 생일 서포트를 진행한 바 있다.
'정국 서포터즈'는 정국의 고향인 부산 북구 관내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 500만 원, 부산 북구청에 800만 원 등 성금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도 전파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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