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은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한 5성급 호텔에서 호화롭게 마련한 본인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생일 주인공 과즙세연이 지인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럭셔리 생일선물과 케이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인증샷을 게재한 가운데, 여기엔 뜻밖의 연예인도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net '고등래퍼2'(2018) 우승자 출신으로 유명한 김하온이 과즙세연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그와 밀착 투샷을 남긴 것. 과즙세연은 김하온의 어깨에 살포시 안긴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만 과즙세연은 오직 김하온과의 투샷만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 의심을 불러 모았다. 삭제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온라인상에 박제된 만큼 네티즌들은 "김하온 뭐냐", "김하온이 왜 여깄지?"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럽스타그램' 의혹으로까지 번졌다.
한편 과즙세연은 지난 8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리에서 목격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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