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세호 씨 얼굴이 활짝 폈네. 아름다운 장모님 따님이랑 행복한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와 만나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는 볼하트로 상큼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2024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음악회에 참석해 조우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 호텔에서 9세 연하의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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