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걸그룹 프로젝트 '타임 터너', 글로벌 라이브 돌입..8일 첫방

최혜진 기자  |  2024.11.06 16:01
/사진=피아이코퍼레이션 제공
틱톡과 함께하는 특별한 걸그룹 프로젝트 '타임 터너(TIME TURN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피아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걸그룹 서바이벌 라이브쇼 '타임 터너'가 오는 8일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타임 터너'는 무한한 가능성의 시공간 'P-314'에서 꿈을 이룰 시간 여행자를 찾는 여정을 그리는 걸그룹 라이브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타임 터너'는 론칭 선언 이후 글로벌 참가자들의 지원을 받아왔다. 총 2000명의 끼가 넘치는 크리에이터들이 '타임 터너'의 문을 두드리며 프로그램을 향한 열띤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총 18인이 '타임 터너'의 참가 자격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틱톡 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

'타임 터너'의 우승은 틱톡 라이브 글로벌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며, 그 주인공들은 특별한 시간여행과 함께 새로운 음악과 예술을 그리는 '타임 터너'로 데뷔한다. 그리고 '타임 터너'는 올 연말 틱톡 Live Fest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에게 벅찬 첫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일 오후 6시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 '타임 터너'의 오프닝 넘버 'FIND ME NOW'가 발매돼 눈길을 끌었다.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P-314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한편 '타임 터너'는 오는 8일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며, 설렘을 가득 품은 '타임 터너' 오프닝 넘버 'FIND ME NOW'는 현재 전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야구장 시구 보고 싶은 스타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2년 연속 美 베스트셀링 K팝 주인공..'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멘탈'이었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행복하면 좋겠다"(살롱드립)[종합]
  4. 4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생각 없다" 내년 6월 FA로 떠나... 바르셀로나행은 플릭 감독이 거절→EPL '다른 팀' 간다
  5. 5방탄소년단 뷔, 구글트렌드 10월 최다 검색 K팝 스타
  6. 6'국민 MC' 김성주, 김용만 품 떠나 FA로..뭉친프로젝트 결별 [종합]
  7. 7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1억 이상 통산 20개 돌파..K팝 솔로 '최초'·'최다'
  8. 8손흥민 불만+욕한 게 어때서, 토트넘 선배는 욕했지만→동료는 감쌌다 "그 실망감 이해"
  9. 9데이비드 "BTS RM·뷔, 스키즈 현진 좋아하는 아이돌" [정오의 희망곡]
  10. 10LG 차명석 단장 "일단 만나보겠다", 역대 최연소 투수 FA 최대어 잡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