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자인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트리플스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트리플스타는 이른바 '바가지 머리'를 하고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트리플스타는 최근 두꺼운 뿔테 안경을 착용한 것과는 달리, 안경을 미착용한 모습으로도 사뭇 다른 인상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기안84 웹툰 만화 '패션왕'의 우기명 인간화다",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처인 A씨와 전 여자친구인 B씨로부터 제보받은 그의 사생활 및 취업 로비 등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트리플스타와 2014년 미국에서 만나 2022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하지 않은 상태로, 법적 부부가 아닌 사실혼 관계였다. 그러나 A씨는 트리플스타를 취업시키기 위해 명품 가방 등으로 로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리플스타가 전 여자친구 B씨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게다가 그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스타는 자신의 논란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내놓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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