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돌싱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데프콘은 "다음 주 어마어마한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한테 슬쩍 들었다. 그분이 더욱 매콤하게 솔로 민박에 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돌싱 사계'로 다음 주에 인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출연자 영숙, 영자, 정숙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가수 조현아를 대신해 MC석에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앉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보미는 10기 정숙의 등장에 "손풍기"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고편 속 정숙은 "이번에는 '저는 잘 몰라요'라고 말하면서 내숭 좀 떨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돌싱 특집으로 꾸며지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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