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황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유했다.
황혜영은 "심심하고 우울해서"라며 남편에게 투정을 부렸고, 남편은 "같이 놀아?"라고 다정하게 답했다. 특히 황혜영이 저장한 남편 이름이 "♥내남편♥"이라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은 연 매출이 100억인 온라인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 6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상담소'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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