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친근한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술자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지인들과 자신이 광고 중인 술을 마시며 여유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이효리는 화장기 없이 캐주얼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효리는 연예계 주당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과거 예능에서 "핑클 시절 숙소를 몰래 빠져나와 길에서 팩 소주를 마셨다", "5년간 소주 500병 정도는 마셨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후 11년 동안 제주도에서 살다가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주택으로 이사했다.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