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컴백' 크래비티, 싱글 '파인드 디 오르빗' 첫 단체 패스파인더 공개..전원 센터 비주얼

김수진 기자  |  2024.11.19 14:22
그룹 크래비티/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극강의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첫 단체 패스파인더(PATHFINDER) 리멤버(REMEMBER)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패스파인더 속 크래비티는 앤티크 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블랙, 그레이 계열의 슈트를 맞춰 입고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더 세림과 멤버 태영을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강렬하면서도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독보적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또한 이번 패스파인더는 크래비티가 지난 9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깜짝 공개한 '크래비티 '디스 이즈 마이 애스터로이드'(CRAVITY 'THIS IS MY ASTEROID')'라는 영상의 말미와 이어지는 모습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더했다. 특히 영상 속 스토리가 패스파인더로 연결되는 듯한 모습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추후 공개될 다른 버전의 패스파인더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시켰다.

'파인드 디 오르빗'은 크래비티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비롯해 '시크릿(Secret)', '호라이존(Horizon)'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되며,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우빈이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높였다.

최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이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통해 또 한 번의 변화와 성장을 거둔 크래비티가 신보를 통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크래비티의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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