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2회에서 기안84가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2024 뉴욕 마라톤'에 참여했다.
뉴욕 마라톤 대회 당일, 기안84는 대회 시간 오전 10시보다 한참 이른 새벽 4시에 기상해 채비를 마쳤다. 그는 "도로 통제로 인해 참가자 모두 셔틀버스로 미리 이동해야 했다"라며 일찍 일어난 이유를 전했다.
기안84는 본래 무지개 회원들의 얼굴을 다 그리고자 했으나 티셔츠가 땀을 흡수하는 재질이라 물감이 먹지 않는 바람에 시간상 전현무밖에 그릴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는 "국제 대회니까 국가적인 내용을 쓰게 되더라"라며 대회에 임하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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