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국민 연하남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연애 직진남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돌싱 3인방' 김준호, 이동건, 이용대의 배추 50포기 김장 도전기가 그려진 가운데 배우 위하준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위하준은 ""꽂히면 무조건 마음을 표현한다. 숨기지 않는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혹시 거절 당한 적도 있느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그는 "있다. 그래도 고백한다. '후회는 없다. 너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마음을 정리한다"라고 말했다.
또 위하준은 오는 12월 공개되는 '오징어게임2'의 내용을 스포하기도 했다. "시즌1에서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모른 채 끝났다. 그런데 이번에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시즌2에 나온다는 건 시즌1에서 죽지 않았다는 의미다"라고 스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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