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41kg 몸매 유지 비결 "5년째 간헐적 단식..이미 목주름 관리"

프리지아/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프리지아/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프리지아/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뷰티 유튜버 프리지아가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프리지아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평소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 프리지아가 드뮤어 룩을 연출해 시선을 강탈한다. 드뮤어(Demure)란 얌전한, 조용한의 뜻을 가진 형용사로 우아하면서 절제된 스타일을 말한다. 프리지아는 속눈썹과 아이라인을 생략한 누드 메이크업, 미지근한 핑크 컬러 등으로 절제미를 완벽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프리지아는 남다른 홈 케어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마른 몸을 유지하는 비결과 긴 머리 관리법, 피부를 위해 절대 하지 않는 것 등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지아는 "매일 저녁 6가지의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며,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 뿌리는 트리트먼트, 헤어 토닉, 헤어 에센스와 크림 등 10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귀찮지 않느냐는 질문엔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그 외에도 5년 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으며, 엄마의 조언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목주름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1kg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키는 160cm 초반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