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26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보영은 새 드라마 '골드랜드'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골드랜드'는 석탄 사업 사양화로 인해 낙후된 폐광 지역의 경제 부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첫 내수 카지노 '골드랜드'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공조', '창궐', 드라마 '수사반장 1958' 김성훈 감독, 각본은 영화 '언니가 간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살인자의 기억법', '창궐' 황조윤 작가가 맡았다. 제작은 영화사 이창과 스튜디오드래곤이 나서며, 현재 OTT 편성을 논의 중이다.
박보영은 12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