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스타뉴스에 "KIA 타이거즈 곽도규가 출연하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곽도규의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서 촬영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팬들 사이에서 'MZ 선수'로 통하는 곽도규가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04년생인 곽도규는 2023 KBO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 42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올 시즌 좌완 필승조로 거듭났다. 그는 정규시즌 71경기 4승 2패 1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56, 55⅔이닝 6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어 큰 무대인 한국시리즈 4경기에 구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제로로 퍼펙트 피칭을 보여주며 KIA의 통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곽도규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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