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의 청룡영화상 무대 뒤 모습이 포착됐다.
이정재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청룡영화상' 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정재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시상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날 이정재는 강하늘과 함께 감독상을 시상했다.
이어진 영상 속 이정재는 감독상 수상자인 '파묘' 장재현 감독에게 트로피를 전달한 후 함께 무대 뒤로 들어가고 있다.
이정재는 감독상 수상 후 감격, 눈물 흘리는 장재현 감독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싱글벙글 웃고 있다. 이정재는 영화 '사바하'로 장재현 감독과 함께 호흡한 바 있다. 이정재는 영화를 함께 한 동료인 장재현 감독의 수상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본인의 일처럼 기쁘게 웃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로 전세계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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