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손흥민→김연아와 같은 청룡장 수훈..박수홍 "네가 저 레벨?"[슈돌][별별TV]

정은채 기자  |  2024.12.04 21:36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이 김준호의 훈장 수훈에 의문을 품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51회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의 오늘' 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우 형제' 아빠이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가 청룡장을 수훈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대한민국 펜싱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 받아 체육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대한민국 1등급 체육 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했다.

이에 김준호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는 훈장이다"라며 "축구의 손흥민 선수, 피겨의 김연아 선수, 골프의 박세리 선수 같이 대단한 분들과 제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라고 훈장의 명예로움을 자랑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저 레벨인거예요? 준호 씨가?"라며 의문을 품었고, 김준호는 "제가 펜싱 선수인 건 알고 계셨죠? 그냥 은우, 정우 아빠가 아닌 거 알고 계셨죠?"라고 발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177주간 우승..주간랭킹 최장 1위 독주
  2. 2'트렁크'에 갇힌 공유? '성매매 미화'·'정치 논란' 알맹이 빠진 해명 [★FULL인터뷰]
  3. 3롯데 새내기 치어, 상큼 수영복 자태 '순백색 속살' 아찔
  4. 4배우 강동원·손예진 아니었다..尹 탄핵 성명엔 동명이인 "제정신인가" [스타이슈]
  5. 5손흥민 충격 결정 '바르셀로나, 저 영입해 주세요' 초유의 역제의! 'FA 이적→연봉 1200만 유로'... 마지막 '초대형 계약' 노린다
  6. 6충격 '4억 7000만 원' 슈퍼카 반파→'죽다 살아난' EPL 레전드 "제발 괜찮길... 쾌유 기원" 응원 물결
  7. 7'토트넘에 실망→바르사 가고 싶다' 손흥민, 레알-맨유 포기했나... "전례 없는 세기의 이적" 폭발적 관심
  8. 8영원히 빛날 연탄이..BTS 뷔 X 빙 크로스비 'White Christmas' MV 비하인드 공개 '감동'
  9. 9김승수♥양정아, 썸 거짓 논란 수습될까..급 고백 "숨기면 후회할 듯" (미우새) [스타이슈]
  10. 10"정중히 거절"..송강호가 할리우드에 가지 않는 이유 [★FULL인터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