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오랜 연인과 여전히 교제중..문가비와 양다리 아니었다 [스타이슈][프리한닥터]

김미화 기자  |  2024.12.13 19:21
(서울=뉴스1) = 배우 정우성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에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등장해 '혼외자 논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정우성은 이날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했던 모든 관계자에게 제 사적인 일이 영화에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라며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전했다.(KBS 캡처) 2024.11.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해 "문가비와 교제하지 않았으며, 교제중이던 연인과 양다리도 아니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MC 오상진 김소영 이지혜가 출연, 연예부 기자들과 함께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자들은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대한 상황을 정리하고 짚었다. 문가비의 출산 발표에 대해서는 정우성과 문가비 사이에 결혼에 대한 이견이 있었으며 합의 없이 발표 된 것으로 추측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어 가장 관심을 가진 정우성의 양다리 여부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문가비와 오래 된 연인 A씨와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취재 결과 정우성이 연인과 잠시 헤어진 사이에 문가비를 만났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연인 A씨는 정우성의 혼외자 보도 전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이에 (친자) 보도를 보고 배신감을 느끼거나 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최 기자는 "정우성과 A씨가 여전히 교제 중이냐"라는 MC의 질문에 "현재까지도 교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98년생이라거나 회계사는 절대 아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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